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노 (문단 편집) == 기타 == > '''안녕하세요 존노입니당:)''' * [[포르테나]]의 [[오스틴 킴]]과 함께 예명으로 결승에 진출한 인물이다. --심지어는 준우승 한 것도 공통점이다.-- [[파일:쿼카1.gif]] [[파일:쿼카2.gif]] * [[쿼카]]와 닮은 외모 덕분에 '쿼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웃는 얼굴의 동글동글한 외모가 쿼카를 닮았다.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팬텀싱어 3]] 11회에서 존노 본인이 이 별명을 알고 있는 것이 공개됐다.] *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성격이라고 한다. 수줍음을 많이 타고, 인터뷰를 할 때 주로 거의 웃고 있다.[* 영어를 구사할 때 말하는 속도가 상대적으로 더 빠른 편이다.] * 눈물이 많다.[* 곡에 대한 몰입이 뛰어나 슬픈 곡을 부를 때 눈물을 보이거나, 팬들과 관객에게 감동해 감사하다가 무대 위에서 눈물을 보이고는 한다.--주로 앙코르곡을 할 때--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를 보고 감동해 울었다.] * 인스타그램 아이디 중 'nsqg'는 '''N'''oble '''S'''implicity & '''Q'''uiet '''G'''randeur[* '''N'''oble but '''S'''imple and '''Q'''uiet but '''G'''randeur]의 약어.[* 피바디 음악원에서 고전시대 예술 미학 수업에서 처음 접한 이후 인생의 모토로 쓰고 있다고 한다.] 18세기 미술 고고학자 빙켈만[* Johann Joachim Winckelmann]이 내세운 예술 사조로, 의미는 '고귀하며 간단하고, 고요하며 웅장한'이다. [[https://youtu.be/bKvKQwLhMN4|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라고도 한다.[* 삼국사기 백제본기 온조왕 조 15년 기록에 나오는 말로, 역사학자 김부식이 '춘정월 작신궁실 '''검이불루 화이불치''''(春正月 作新宮室 '''儉而不陋 華而不侈''', 춘정월에 궁실을 새로 지었는데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라고 백제의 궁궐건축에 대해 표현한 말이다.] * 아름답고 감미로운 미성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오페라 뉴스에서 Mellifluous Tenor, Gifted Tenor라고 불린다. * 청아하고 서정적이면서도 힘있는 미성을 가지고 있어 모차르트 테너[* 섬세하고 서정적인 미성으로 영웅적인 소리를 내 [[모차르트]] 레퍼토리에 어울린다는 의미]라고도 한다. * 테너지만 바리톤, 베이스 음역도 구사할 수 있다.[* 음역이 넓은 편이다. 고등학교 중창단 시절에 베이스, 바리톤, 테너 파트를 소화했기에 현재도 특히 팝 음악을 할 때 저음역부터 고음역까지 넓은 음역을 자유롭게 구사한다.] 고등학생 때 처음 친구를 사귀기 위해 들어간 중창단에서 베이스, 바리톤, 테너 파트를 왔다 갔다 하면서 에이스 역할을 하다가 졸업할 때 쯤 학교에서 유명해졌다. 존노가 속했던 중창단 마드리갈[* 16명으로 구성된 교내 아카펠라 그룹으로 오디션을 보고 들어갈 수 있다.]은 메릴랜드 주 대회에서 1등, 미국 동부 대회에서도 1등을 했고, 로마 교황청이 주관하는 페스티벌에도 초청을 받아 로마에 진출했다. 이 때 처음으로 [[루치아노 파바로티|파바로티]]의 [[네순 도르마]]를 보게 되고 뒤늦게 진로를 성악으로 결심한다. * 그루브를 타고났다. 특유의 힙한 바이브가 있어 클래식을 전공한 성악가인지 믿기지 않을 때가 많다. * 도전하는 걸 늘 좋아하며, 다양한 장르와의 콜라보에 관심이 많다. 성악가라는 직업을 넘어 자신의 색깔을 찾고 싶다고 한다. [* 경연 당시, 팬텀싱어3 사상 최초로 [[EDM]] 장르에 도전하기도 했다.] * 초등학교 시절부터 [[힙합]] 음악에 빠졌고 중학생 때는 비트박스를 했다고 한다. --발성을 자유자재로 오갈 수 있는 능력의 비결은 비트박스-- 팬텀싱어3 결승 1차전 경연 순서를 정하는 노래방 점수 대결에서 [[다이나믹 듀오]]의 불면증을 불렀다. --잠못좐노-- 또한 팬텀싱어 올스타전 퀸시 존스의 Ai No Corrida 무대에서 존노가 [[비트박스]]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유아의 숲의 아이 무대에서 한 존노의 [[랩]]은 존노가 랩 메이킹을 한 것이다. * 존노를 상징하는 컬러는 orange컬러이다. 존노가 팬텀싱어3에서 오렌지컬러의 옷을 입는 모습이 자주 보여진데다가 결승에 한팀이 된 존노,김바울, 고영열, 황건하에게 존노의 친누나가 4가지 색의 모자를 선물하였는데 그때 각자 고른 모자의 색으로 팬들이 응원하면서 각 멤버들을 상징하는 색으로 굳어졌다. * 존노의 공식 팬카페는 [[네이버]]에 있으며 팬카페 이름은 힐링존(HealingJohn), 팬카페에서 활동하는 팬들은 어린지라고 칭한다. 어린지는 존노의 상징색인 orange 컬러를 원어민식으로 발음하는데서 따와 어린지라는 애칭으로 확정되었다. 존노 또한 팬카페에 가입하여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린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 2020년 10월 7일에 진행한 [[https://tv.naver.com/l/55391|온라인 팬미팅 ]]에서 오페라 아리아에서 힙합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선곡을 보였다. 무려 [[테스형!]]도 불렀다. [[레떼아모르]]의 [[박현수(팝페라)|박현수]]가 사회를 보고, 2곡을 함께 불렀다.[* 제이슨 므라즈의 I'm Yours, 다이나믹 듀오의 불면증] 팬서트에 [[김바울]], [[황건하]], [[김성식(배우)|김성식]], [[김민석(성악가)|김민석]]이 등장한다.[* [[라포엠]] 멤버들도 팬서트 하기 전에 들렸다.] * 2020년 12월 23일에 진행한 [[https://tv.naver.com/l/63253#|크리스마스 팬서트 <노엘 / Noel >]]에서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첼리스트 [[홍진호(첼리스트)|홍진호]]와 협연했다. 2021년 9월 7일 발매한 존노의 첫 클래식 앨범 'NSQG'에서 리처드 용재 오닐은 Morgen Op.27-4, 홍진호는 Ideale에 피처링했다. * 존노와 리처드 용재 오닐은 [[줄리아드 스쿨|줄리아드]] 동문이고, 존노는 용재 오닐이 교수로 있는[[https://www.musicacademy.org/|Music Academy of the West]]에 참여하기도 했다. 용재 오닐은 당시 존노는 오페라 유망주로 촉망 받았다고 하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공연에서 존노가 노래를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고 한다. 용재 오닐이 2021년 [[그래미 어워드]] 클래식 독주부문에서 수상을 하자 존노가 [[https://youtu.be/eehszfhIRls|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 [[홍진호(첼리스트)|홍진호]]와는 홍진호의 첫 단독 콘서트 '썸머 브리즈 : 홍진호'에서 존노가 게스트를 한 이후 존노의 크리스마스 팬서트 노엘에서 2번째 협연이다. 둘은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TV의 [[https://youtu.be/wddolzDH-DY|클럽발코니SHOW]]에서도 협연했다. * 2021년 1월 1일, 포항의 노래 [[https://youtu.be/2oRZDOhRiJY|빛으로 불꽃으로]]는 작곡가 우효원이 작곡을 맡았고 포항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중인 장윤정이 음악감독을 맡아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4687|제작]]됐다. 소프라노 강혜정과 테너 존노가 참여했다. * 2021년 4월 29일, [[https://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45646|모차르트 레퀴엠]]을 [[김대진(피아니스트)|김대진]] 지휘 하에 디토 오케스트라 연주, 국립 합창단과 함께 솔리스트로 소프라노 홍혜란, 메조 소프라노 정수연, 테너 존 노, 베이스 박종민이 연주했다.[* 지휘자 김대진, 소프라노 홍혜란과는 [[줄리아드 스쿨|줄리아드]] 동문, 메조 소프라노 정수연과는 피바디 동문이다.]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발매한 오케스트라 동요 앨범 '고향의 봄'에 지휘 정치용, 소프라노 [[임선혜]], 테너 존 노, 피아노 문정재,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이 참여했다. 동요앨범 고향의 봄은 발매 1주일만에 3000장의 판매고를 올려 이례적인 완판으로 [[https://mk.co.kr/today-paper/view/2021/4781804/|추가 제작]]에 들어갔다.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존노는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https://www.yna.co.kr/view/PYH20210517029500005?input=1196m|기부]]했다. * [[한국문화재재단]]의 [[궁중문화축전]] 프로그램인 '아티스트가 사랑한 궁'에 참여하여, [[창덕궁]] 낙선재에서 [[https://youtu.be/KhtPHg3-a-s|내 마음의 강물]], 창덕궁 승화루, 상량정에서 [[https://youtu.be/JUNhgFgOIA8|클로리스에게]]를 불렀다. * [[예술의 전당|예술의전당]]의 젊은 아티스트 시리즈 [[https://youtu.be/ynRl4xNHeck|'요즘 예술가를 만나다'에서 테너 존노]]가 소개됐다.[* 존노의 목소리를 처음 듣는 순간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목소리가 또 있을까'라는 감탄과 함께 '이런 미성을 지닌 사람은 과연 어떤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있을까'라는 궁금증에서 기획됐다고 한다.] * 존노의 클래식 앨범 발매 전에 팬들을 위해 6월 8일에 선공개한 존노의 디지털 싱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가 각종 클래식 차트에서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2106106742H|1위]]했다. 이 음원이 포함된 존노의 첫 정규앨범은 [[워너뮤직]]코리아를 통해 2021년 9월 7일 발매한다. * 2021년 9월 7일, [[워너 클래식|워너클래식]] 레이블에서 존노의 첫 앨범 이 발매[* Limited Luxury Version, Standard Version 2종으로 출시]된다. 존노의 클래식 앨범은 바로크 시대의 음악부터 현대 가곡까지 연대기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록곡마다 개인적인 스토리가 있어 지금까지의 존노의 클래식의 삶을 보여주는 구성이다. *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사흘 만에 8월 26일 오후 6시 기준 존노의 첫 클래식 앨범 '''NSQG'''의 선주문량이 총 2만장을 돌파해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2108271433107973|멀티 플래티넘]]을 달성했다. 2021년 국내에서 발매된 정통 클래식 앨범 중 최고 기록이다. * 한터차트에 집계된 존노의 첫 클래식 앨범 '''NSQG'''의 초동 판매량이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77266|멀티 플래티넘]]을 넘어 3만장을 돌파했다. 존노의 앨범 '''NSQG'''는 가온차트 2021년 37주차(2021.09.05~2021.09.11) 리테일 앨범차트 2위를 기록했고, 일간 리테일 앨범차트 9월 7일 1위에 랭크됐다. 가온차트 9월 리테일앨범차트 10위에 랭크됐다.[* [[https://star.mt.co.kr/stview.php?no=2021091311263115399|#]]][*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635582|#]]] * 2021년 9월 19일, [[예술의 전당|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워너클래식 앨범 발매 기념으로 존노의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23_0001556417&cID=10701&pID=10700|국내 첫 리사이틀]]이 열렸고 전석매진 됐다. * 2021년 10월 13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288815|존노의 오페라 살롱]]은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을 존노가 직접 각색, 연출하고 네모리노 역으로 출연했다. * 존노가 각색, 연출한 '사랑의 묘약'은 2막으로 구성된 2시간짜리 도니제티의 오페라를 1시간으로 압축하고, 극의 배경을 19세기 초의 바스크 지방 농촌에서 2021년 대한민국 서울로 새롭게 설정하여 현 시대상을 반영했다. 오페라 음악은 원곡 그대로 들려주면서 '사랑의 묘약'을 동시대의 한국적인 정서와 오페라를 크로스오버한 작품으로 재해석했다. * 존노가 각색, 연출한 '사랑의 묘약'에서 네모리노 역으로 분한 존노는 [[오징어 게임]]의 456번 츄리닝을 입고 있다. * 2021년 11월 24일, [[KBS 교향악단|KBS교향악단]]과 테너 존노가 [[예술의 전당|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https://www.kbssymphony.org/ko/concerts/concerts_view.php?number=26930|KBS교향악단 and 존노]] 무대[* KBS교향악단이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클래식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한 기획연주회. KBS교향악단의 초청으로 테너 존노가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들을 KBS교향악단과 함께 선보였다.]를 통해 [[http://sports.hankooki.com/lpage/life/202111/sp20211123194340136830.htm|협연]]했다. * 2021년 12월 8일에 거행한 국립제주호국원 개원식에서 테너 존노가 KBS제주어린이합창단과 함께 기념 공연으로 기념곡인 [[https://youtu.be/zfJ7Rzx-46g|기억의 노래]][* 국가보훈처에서 2020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가수 하림이 작곡하고, 국민이 함께 작사에 참여해 완성한 곡]를 합창했다.[* [[http://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0447|국립제주호국원 개원]]] *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테너 존노가 [[https://www.seoulphil.or.kr/perf/view?langCd=ko&menuFlag=MFLG0001&perfNo=4731|서울시향과 함께하는 미라클(美樂Classic) 서울 - 그래도 크리스마스]]를 통해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317434|협연]]한다. 비대면 공연으로 [[https://youtu.be/DqyJV1vnug0|서울시향 유튜브 채널]]에서 2021년 12월 10일 오후 9시에 온라인 생중계 했다. * 2021년 12월 15일, [[롯데콘서트홀]]에서 테너 존노와 피아니스트 문재원 듀오의 '가곡 스페셜'이 열렸다. 베토벤의 연가곡, 토스티, 라흐마니노프, 투리나의 가곡을 비롯해 우리말 가곡까지 다양한 국가의 가곡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테너 존노, 첼리스트 문태국이 지휘자 정한결과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2021년 12월 '리처드 용재 오닐의 선물 - 더 바로크 나이트' 공연으로 따뜻한 울림이 있는 바로크 음악을 선보인다.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며, 21일부터 투어가 시작된다. * 존노의 클래식 앨범 NSQG의 한정반에 있는 번호를 추첨하여 2021년 12월 16일에 '존노의 작은 음악회 : NOEL'을 했다. 많은 팬들을 위해 크레디아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중계했다. * 2021년 12월 23일, 내년 봄에 선보일 존노의 첫 크로스오버 앨범의 수록곡인 'Stardust'를 [[https://daily.hankooki.com/lpage/culture/202112/dh20211223113111138700.htm?s_ref=nv|선공개]] 했다. 존노의 디지털 싱글 'Stardust'는 어려운 시국에 노래를 통해 서로에게 위로와 희망을 가졌으면 하는 메시지를 담은 팬송이자 희망곡이다. * 2022년 1월 13일, 국립국악관현악단, 국립합창단, 테너 존노[* 천년의 노래, REBIRTH], 안숙선 명창[* 흥보가 中 박 타는 대목]의 협연으로 극찬을 받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재개관 기념공연 [[https://www.lottecinema.co.kr/NLCHS/Movie/MovieDetailView?movie=18363|천년의 노래, 리버스]][*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지휘 김성진, 작사 [[이어령]], 위촉 작곡 나효신, 우효원, 최지혜, 협연 판소리 안숙선, 합창 국립합창단, 존노]의 공연실황이 롯데시네마 전국 10개 지점에서 최초 개봉한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천년의 노래' 공연실황은 국립극장 공연영상화 사업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http://www.newsculture.press/news/articleView.html?idxno=501768|#]]] * 다큐멘터리 '고맙습니다 [[이어령]]'에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82701073612348001|천년의 노래, REBIRTH]][* 故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이 작사한 작품이다.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의 재개관 기념작으로 2021년 9월 1일에 공연했다.]의 메멘토 모리를 연주하는 테너 존노의 국립국악관현악단 공연 실황이 담겨 방송됐다. * 2022년 3월 21일, 존노의 첫 크로스오버 앨범 '''NSQG 2 - The Other Side'''이 발매된다. NSQG의 다른 면을 보여주는 앨범으로 시티팝, 뮤지컬,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울러 대중적으로 다가가면서도 클래식 앨범과 마찬가지로 사랑을 전하는 앨범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88086632235112&mediaCodeNo=257&OutLnkChk=Y|#]]] * 존노의 크로스오버 앨범 '''NSQG 2 - The Other Side'''가 예약판매 하루 만에 1만장을 돌파해 [[http://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802461|플래티넘]]을 달성했다. * 한터차트에 집계된 존노의 크로스오버 앨범 '''NSQG 2 - The Other Side'''의 초동 판매량이 2만장을 돌파해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341760|멀티 플래티넘]]을 달성했다. 존노의 앨범 '''NSQG 2 - The Other Side'''는 한터차트 2022년 3월 4주차(2022.03.21~2022.03.27) 주간 음반차트의 8위에 랭크됐다.[* [[https://www.tvreport.co.kr/2096954|#]]] * 존노의 클래식 앨범 '''NSQG'''의 초동 판매량이 3만장 이상을 돌파한 데 이어 6개월만에 발매된 크로스오버 앨범 '''NSQG 2 - The Other Side'''의 초동 판매량 또한 2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두 앨범 모두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328000212|멀티 플래티넘]]을 달성했다. * 2022년 4월 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크로스오버 앨범 발매 기념으로 존노의 단독 콘서트가 열렸다. * 2022년 4월 23일, 디아더사이드 발매기념 대면팬사인회가 이태원 스트라디움에서 진행되었다. 앨범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40명이 참석하였다. * 2022년 5월 28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리는 테너 존노 리사이틀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414_0001832955&cID=10701&pID=10700|애정 愛情]][* '사랑愛'을 표현하는 독일 가곡과 한국 가곡의 '정情'으로 가곡 리사이틀에 '애정愛情'이라는 타이틀을 붙이게 됐는데 존노가 고안했다.]을 통해 존노가 슈만, 슈베르트의 가곡들과 한국 가곡들을 선보인다. * 8사단 [[제8기동사단|오뚜기부대]] 탱크병 출신으로, 유학 중 리턴하여 입대했다. 피바디에서 1년 이상 휴학 시 자동 퇴학 처리되는 규정때문에 상병 시절 퇴학된다는 연락을 받고 재입학 지원을 했다. 장학금을 타며 피바디 음대에 재입학하게 된다. 탱크 안에서 발성 연습을 했다고 한다. *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음악 추천[* 좐디 = 'John' Noh + 'D'J]을 하고는 한다. 선곡하는 음악의 장르는 클래식부터 인디 음악까지 매우 다양한 편이다.[* 팬텀싱어3의 뉴욕 예심에서 오페라와 가요를 부르고 랩까지 한 것을 보더라도 평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겨 듣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외국곡을 부르기 위해 해당 언어를 학습하기 전에 조사를 많이 하는 편. 다큐멘터리를 많이 보고[* 원곡자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본다. [[넷플릭스]]를 구독하고 있다.] 문화를 먼저 공부한다고 한다. * 작곡을 공부하고 있다. 크로스오버도 하나의 창조물이기에 존노스러운 음악을 만들고 싶어 작곡을 공부 중이다. * 존경하는 예술가는 [[윤동주]] 시인이다. 자신이 표현하고자 했던 것을 가장 잘 하고 사랑하는 걸로 늘 표현했고 죽음 직전까지 그렇게 표현한 점이 존경스럽다고 했다. 자신 또한 어떤 상황이든지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다는 것이 있어 윤동주 시인이 롤모델이 됐다고 한다. * 팬텀싱어 3 최종 12인 중 '내가 여자라면 사귀고 싶은 사람'이라는 질문에서 [[최성훈(성악가)|최성훈]]과 [[김민석(성악가)|김민석]]의 선택을 받았는데, 그 이유는 매우 달랐다. 최성훈은 평소 존노를 유독 귀여워했는지 '보호본능을 일으킨다'고 했고, 김민석은 순둥순둥한 존노에게 많이 얻어먹었는지 '잘 사주는 남자'라서 좋아한다고 했다. * 옷을 잘 입으며 패션에 관심이 많다. [[김바울]]에게 옷을 빌려주기도 했으며, 팀원들에게 옷을 나눠주기도 하는 모습이 나온다. 눈썰미가 좋은 편인지 팀원들에게 주는 옷의 사이즈가 딱 맞다. * [[팬텀싱어 3]]의 엔딩요정이다. 경연에서 매번 좋은 결과를 냈기 때문에 1:1 대결부터 거의 모든 무대가 팬텀싱어3 각 회차의 엔딩을 장식했다. 팬텀싱어 3 경연에서 같이 합을 맞추거나 팀을 이룬 멤버들이 모두 결승에 진출하게 되어 총 7명이나 결승에 진출했다.[* [[고영열]], [[최성훈(성악가)|최성훈]], [[김바울]], [[정민성(성악가)|정민성]], [[길병민]], [[박현수(팝페라)|박현수]], [[김민석(성악가)|김민석]]] * 동글동글 귀염상인 외모와 걸맞지 않은 넓은 어깨, 핏줄이 도드라진 손을 지녀 반전미가 있다. * 'ㅏ'를 'ㅐ'로 말하는 경향이 있다. ~'밖에'를 ~'빼께'로, 차돌'박이'를 차돌'배기'라고 한다. * 먹는 것을 좋아한다. 좋아하는 음식은 차돌박이. 빨리 익어서 좋아한다고.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민초단이다. B사의 뿌링클 치킨을 처음 먹고, '푸링크링' 치킨이 정말 엄청났다는 명언(?)을 남겼다. --오이냉국은 불호-- [[파일:푸링크링.gif]] * 드라마를 좋아한다. * 입이 작아 메롱하는 습관이 있다. * 잠버릇은 따로 없으며 누우면 잔다. * [[미라클라스의 저스트텐미닛]]에 출연한 게스트 중 최초로 [[정필립]]의 순대([[딱밤]])를 체험하고 갔다. --오아아아아-- --목까지 빨개졌다...-- * '노래하는 사람'으로서 궁극적인 목표를 묻는 질문에 기쁨도 슬픔도 노래로 공감하는 아티스트로 남고 싶다고 했다.[* 객석 auditorium 2021년 9월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